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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번째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는 중국과 대만에 관한 이야기로 블로깅을 하시는 상래적 공간의 블로거 시앙라이님입니다.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중국과 한자 이야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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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공부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붙어있습니다. 얽힌 선의 느낌이 에곤 쉴레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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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랑의 집 공부방 입구. 교회와 한 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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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한 자리에 모여 앉고 수업 준비를 시작합니다. 공부방 선생님이 오늘 지식기부를 할 블로거를 소개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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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아이들에게 중국과 한자이야기를 해줄 시앙라이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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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수업을 해서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 하는 아이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다들 재미있어 했답니다.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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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라이님이 준비한 자료를 아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중국에 관한 이야기, 현지 소식, 최신의 사진, 문화 등을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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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중국어도 배웠고요. "친구들, 니하오까지만 하세요~ 뒤에 '마'를 붙이는 건 아주 친한 사이에서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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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내고 맞추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때부터 아이들이 열기를 띄기 시작했지요.
처음에는 어려워 하다가도 조금씩 힌트를 주자 퀴즈를 맞춰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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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 정답을 맞추기 위해 손을 드는 아이들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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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맞춘 아이들에게는 작은 선물이 있었지요~ 나중에는 아이들이 너무 잘 맞춰서 선물이 모자라 황급히 문방구에 다녀와 조달하기도 했어요.

이 날 착하게 수업을 잘 들어준 사랑의 공부방 아이들, 모두 감사해요!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해준 시앙라이님도, 공부방 선생님도 모두 감사합니다~^_^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블로거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니 우측 상단의 신청하기를 통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2008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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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호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태그정보가 잘못되었대여~
    빨랑 수정해주세요~~~오오오!!!

    2008/06/25 12:56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박님 다음블로거뉴스 플러그인 말씀이시죠?
      파이어폭스에서 잘 보이는데 익스플로러에서 가끔 오류가 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ㅜㅠ 이 부분은 저희가 수정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__)

      2008/06/25 14:42
  2. BlogIcon 달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앙라이님 모습이 보기에 넘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8/06/26 10:00
  3. BlogIcon 초여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밌어보이네요...
    아이들의 똘망똘망 눈빛과 사앙리아님의 열정이 보입니다.
    '사앙리아' 님 뒤에 범접할 수 없는 후광이... ^^

    애쓰셨어요~~ ^^

    2008/06/27 10:55

어제 비가 참 많이 내렸지요?
아침의 장대비부터 늦은 오후의 부슬비까지, 하루 종일 비와 함께한 수요일,
서초동 대법원에서 사법부 블로그 Cool Guy 명쾌한 판사의 법원 Hot Story 블로거 명쾌한님과 함께 한 법원 탐방 교실이 있었습니다.

'나무를심는학교' 공부방 아이들과 선생님이 아현동에서부터 지하철을 타고 와서 참여해주었고, 대법원 배현태 판사님과 김내현 실무관님이 지식기부를 해주었습니다. 팀블로그라 명쾌한님은 한 분이 아니었던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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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동문에 모인 아이들이 우선 법원 견학을 시작합니다. 다행히 이 때쯤부터 비가 거의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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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짜리 홍보 비디오를 보고 난 다음, 법의 역사와 변천 등에 대해 간단하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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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전도 살펴보고 또 가장 인기있다는 법원 모형물도 보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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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모의 법정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손을 든 이유는??
바로 모의 재판을 하는데 직접 참여할 아이들을 뽑기 위해서에요. 판사역 할 사람을 뽑는데 가장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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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힌 세 아이들이 법복으로 갈아 입습니다. 영화 해리포터의 마법사가 된 것처럼 신이 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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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판사가 입장 할 때 예의를 갖추기 위해 원래 기립을 하는 게 원칙이지만, 우리는 했다치고요...^^" 배현태 판사님과 함께 모의 재판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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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가 된 아이들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근엄해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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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객, 피고, 변호사, 검사, 증인 모두 제자리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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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도시락 절도 사건'의 재판이 있었지요. 검사가 한 초등학교에서 3교시에 한 아이의 도시락을 누군가 먹어버린 사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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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실감나게 연기를 했던 피고, 도시락이 사라진 시간의 일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후드티 모자까지 쓰고 허스키한 목소리로 검사의 심문에 답하던 모습이 진짜 피고 같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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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증인도 나와 차례로 증언을 합니다. 배판사님이 진행을 돕고 있네요.
재판이 진행되고, 판사를 맡은 세 아이와 배현태 판사님이 토의를 한 후에 판결도 내렸습니다.
다른 아이의 도시락을 까먹은 피고에게 내려진 벌은 '운동장 청소 3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모의 재판을 너무 재미있어 하며, 중학생용 모의 재판 대본인 '폭행 사건'을 보고 그것도 해보자고 조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모인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생이었으므로, 초등학생용 '도시락 절도 사건'만 하고 모의 재판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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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판사님과의 대화시간. 아이들이 한꺼번에 손을 들 정도로 질문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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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한 사람씩 답해줄게요" 배판사님이 한 명씩 궁금증을 풀어주었지요.
조금 신기했던 건 초등학생들이 의외로 '사형제도'에 대해 많이 궁금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어떻게 사형을 하는 지 궁금해해서, 나중에 말해주겠다고 질문을 피하던 판사님이 결국엔 답을 해줄 수 밖에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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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정말 수고 하신 김내현 실무관님. 아이들에게 줄 선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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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판사님이 대화시간에 못다한 이야기를 나와서 나누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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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쉽지만 즐거웠던 법원 탐방 교실을 마무리했습니다!
나무를심는학교 공부방 아이들과 선생님, 사법부 블로그의 배현태 판사님과 김내현 실무관님,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반가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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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게 끝이 아니었어요^^ 법원 탐방을 마친 시간이 공부방에서의 식사 시간과 겹쳐, 아이들은 대법원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갔답니다!

비오는 수요일의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나중에 화창한 날에 다시 한번 꼭 오겠다고 다짐하면서요~^^

화창한 5월의 끝자락, 블로거 여러분 모두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_^

p.s. 지식기부의 문은 블로거 여러분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오른쪽 상단의 지식기부 메뉴를 클릭해서 문의 주세요!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2008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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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도너스캠프 지식기부

    Tracked from Cool Guy 명쾌한 판사의 법원 Hot Story  삭제

    어제 정말 '색다른' 법원 견학이 있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학교' 공부방 아이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원을 찾아주셨답니다. 두 시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친구들!!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2008/05/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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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꼬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 저런 경험을 했다면 법이나 이런 것이 딱딱하다고 느끼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2008/05/29 11:46
  2. BlogIcon Energizer 진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___^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것 같네요!
    좋은 꿈을 심어주었길 바래요 :)

    2008/05/29 14:16

블로거 여러분 긴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토요일에 조금은 특별한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가 있었습니다.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에 블로거 한 분이 큰 박스를 수레에 싣고 찾아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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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독특한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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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입구 옆을 직접 꾸며 놓았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공부방에 아이들은 없고 선생님들만 계셨습니다.
이렇게 조용한 공부방에 블로거가 찾아 온 이유는 피씨와 프린터를 기부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기존에 공부방에 설치된 피씨들도 점검해주었죠.

우연히 도너스캠프 블로그 담당자와 연락이 닿게 된 이 블로거는 '공부방 아이들에게 피씨를 기부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왔고, 본인이 노출되는 것은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썰렁하지만 정말 뜻깊은 지식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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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한 피씨와 모니터, 프린터


블로거가 기부한 제품은 모두가 거의 새제품이었고, 바로 쓸 수 있도록 설치까지 완벽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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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이제 아이들이 숙제 할 때도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겠다며 좋아하셨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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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편하도록 모니터 바로 위에 리더기를 따로 설치해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피씨와 관련 기기를 기부하고 설치까지 해주며 지식기부를 해준 블로거가 누구인지 많이 궁금하실 겁니다. 몇 번이나 공개를 하면 어떻겠냐 부탁을 드렸지만 드러내며 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사가 너무 분명하여 더이상 강요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그 블로거가 했던 바람처럼 선선한 한 마디를 공개합니다.
"전 뭐든 한 곳에 모여있는 것보다 흘러가게 하는 게 좋아요. 돈이든 물건이든 누구 하나에게 집중되어있는 것보다 필요한 여러 사람에게 퍼졌으면 좋겠어요"

무거운 컴퓨터가 내려진 수레를 다시 경쾌하게 끌고가던 뒷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공부방 선생님은 피씨방 등으로 아이들이 탈선하지 않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면 몇 번이고 감사를 하셨죠.
닉네임 모를 블로거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

모든 분들 기분 좋은 5월을 보내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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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네임 모를 블로거님" 누군지 궁금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큰 도움 주시고.. (황금연휴에다, 손수 수레까정..) 욕심많은 전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2008/05/13 17:07
  2. BlogIcon 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요즘같은 때에 이런 따듯한 일을 접하게 되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2008/05/13 20:25
  3. BlogIcon 빙.그.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코리아 랭킹을 통해 이렇게 들어오게 됐어요.
    급히 부탁 드릴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방명록을 찾지 못해 이렇게 예의없이 글을 남기고야 마네요.ㅠㅠ
    설문조사를 하고 싶은데요.
    바쁘신 시간 조금만 저에게 주세요 라고 말씀드리기가 너무 죄송하네요. ㅠ
    그러나 제가 이번에 논문을 못 쓰고 또 졸업을 못한다면 저는 몇년을 학교에 다녀야 하는건지 몰라요. 부탁드려요.ㅠㅠ
    paikhap@naver.com 제 메일로 한번만 허락의 답변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2008/05/14 05:29
  4. 궁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사해 주신 블로거분이 비밀이라니 더욱 궁금해 집니다. 분명 블로고스피어에서 좀 알려지신 분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

    2008/05/14 15:15
  5. BlogIcon 꼬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아름다운 기부를 하신 분이시군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2008/05/14 16:02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꼬깔님도 아름다운 기부를 하셨죠~
      차이가 있다면 이분은 몰래 하셨다는 걸까요?^^
      5월이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5월을 만끽하시길~^^*

      2008/05/14 16:38
  6. 꿈지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조용히 놓고 가신 분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2008/05/22 20:29
  7. BlogIcon 호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에서 블업 해주신님들에도 보면 닉네임없음 이란님이 블업도 많이 해주시는듯^^
    누굴까요.. 사뭇궁금^^

    2008/06/25 12:58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호박님?^^
      닉네임없음님 한 분인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워낙 등장하시는 곳이 많아서요!
      도너스캠프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08/06/25 15:05
  8. BlogIcon 양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네임 없음님, 누군지 알 듯 말 듯. ^<^

    2008/06/25 16:39

공부방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블로거는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_^
무엇이든 문의해주세요~
많은 블로거 여러분의 참여를 전국의 공부방 아이들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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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 열 한번째는 '퓌퓌의 초콜릿 이야기'의 블로거 퓌퓌님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2일 수원 권선구 고색동 '열린 교실 고색동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방 아이들 20여명이 퓌퓌님을 포함한 쇼콜라띠에 3명과 함께 여러가지의 초콜릿을 만들어보았지요. 손에, 얼굴에 초콜릿을 잔뜩 묻혔지만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쇼콜라띠에 3명이 먼저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 덩어리인 커버춰를 녹이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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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퓌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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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닿지 않게 초콜릿을 중탕을 합니다.50도가 넘지 않게 온도계로 계속 체크를 하다가 27도까지 온도를 다시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다시 31도로 올려서 계속 유지합니다.
꽤 까다로운 작업인데다가 이 날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쇼콜라티에 세 분이 애를 먹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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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충분히 선물해줄만큼 초콜릿을 만들어 주게 하기 위해, 전문가용 카카오를 세 포대(?)나 준비해와서 녹이는 데만해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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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동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콜릿 만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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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들기용 봉투에 적당한 온도의 초콜릿을 담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선생님 손은 이미 초콜릿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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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너무 듬뿍 담아서 봉투를 묶기 어려울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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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초콜릿 주머니의 끝을 조금 잘라내면 예쁜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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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초콜릿을 짜서 넣은 다음에는 틀을 바닥에 탁탁! 쳐주세요. 그럼 고르고 예쁜 모양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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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넣는 초콜릿을 다 만든 아이들은 롤리팝 초콜릿을 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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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기하학적(?) 무늬를 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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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작품을 한 군데 모아서 초콜릿이 굳도록 찬 바람을 맞게 하고 있습니다. 모양이 정말 다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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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틀에 넣어 만든 초콜릿은 냉장고에 들어갔다와서 모양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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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생님이 미리 준비해온 포장에 하나하나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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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가져가기 좋도록 또 한번 예쁜 포장을 선생님이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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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초콜릿 박스와 롤리팝, 그리고 큰 조각의 초콜릿까지 세가지나 만들어졌어요!
이렇게 포장까지 완벽하게 된 초콜릿을 누구에게 줄거냐는 질문에 부모님, 동생 등 가족 외에도 의외로 '담임 선생님'이라는 대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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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이 날 참가한 쇼콜라띠에 선생님들과도 친해져 사진도 찍었지요.
마무리 하는 시간에 퓌퓌님은 핫초콜릿까지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고요.
이 날 준비된 초콜릿이 넉넉해서 큰 쟁반 한 판 분량의 초콜릿을 더 만들어 놓고 공부방 냉장고에 기부하고 왔지요. 선생님과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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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르쳐준 퓌퓌 선생님에게 아이들이 작별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5월의 달콤한 초콜릿 교실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참가해준 퓌퓌님과 두 분의 쇼콜라띠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초콜릿 향기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아이들과 이런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퓌퓌님, 감사합니다!
또 착한 고색동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도 즐겁게 함께 해주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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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꼬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아이들에겐 먹을 것이 최곱니다. :)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고생 하셨어요~

    2008/05/06 21:42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꼬깔님 그쵸? 아이들이 5월에 정말 좋은 선물을 직접 만들고 누군가에게 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참 뿌듯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해요! ^^*

      2008/05/07 10:03
  2. BlogIcon 곰탱이루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누군가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알려주고 그로 인해서 기쁨을 얻는다는 것이..

    2008/05/07 16:00
  3. BlogIcon 기차니스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예전에 빵공장에서 일했던 추억이 ㅠㅠ
    너무 재밌었겠어요~

    2008/05/08 22:37

도너스캠프의 블로거 지식기부가 벌써 열번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작년 가을 미자르님의 별자리 교실을 처음으로 시작했는데 벌써 10회까지 왔네요 ^_^

어제 16일에 있었던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의 주인공은 살사와 공연 등 활기찬 포스팅을 하시는 에너자이저 진미님입니다. 아이들에게 살사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고 배우기 쉬운 라인댄스로 실습을 해보는 '미니 살사 교실'을 가졌지요.

공부방은 춤추기에 적합하지 않아 영등포구 하자센터의 무용실에 모여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 날 참가한 아이들은 파랑새나눔터공부방의 귀여운 20여명의 초등학생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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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님이 아이들에게 소개를 하고 간단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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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미님이 직접 참가한 살사 동영상을 보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의 관심은 진미님이 아니라 "같이 추는 아저씨가 대머리다"에 맞춰져 웃음이 터지기도 했지요. (춤솜씨가 굉장히 뛰어나신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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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지루해지기 전에 바로 실제 춤추기로 고고씽~! 하지만 몸풀기를 빼놓으면 안되죠.
스트레칭을 먼저 합니다.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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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동작을 하나하나 배워봅니다. "자 이제 다 할 줄 알지요? 혹시 모르겠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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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단계를 높여 어려운 동작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어머 뒤에 아이 뭐하는 거죠? ^^*) 처음에는 어색하고 어려워 하던 아이들도 몇 번 연습해보니 금방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역시 아이들은 유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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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거의 다 배우고 아이들이 지쳐갈 무렵, 도너스캠프의 새 캐릭터 나누 등장!
아이들이 달려가서 나누를 만져보고 나누에게 말을 걸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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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가 쑥스러운지 입을 가리고 있네요. 아이들은 나누 옆을 떠날 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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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누도 춤을 배워보기로 합니다. 아이들은 잠시 간식을 먹으며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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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워보는 춤이 어색해 박자도 놓치고 동작도 잘 못 따라하던 나누가 이제 제법 능숙하게 따라합니다.
(나누가 춤추는 모습은 동영상으로도 찍어두었으니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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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나누, 진미님이 함께 춤을 춰 봅니다. 완벽한 군무를 위해 몇 번을 다시 했습니다. 힘들어 하던 아이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한번 더요!"를 외쳤다지요 :-)

처음 접하는 라인댄스를 꼬물꼬물 따라하던 아이들의 모습은 너무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에게 열정적으로 춤을 가르쳐주신 진미님도 "너무 귀여워요!"를 반복했지요.

천장에서 따사로운 봄볕이 들어오던 무용실에서 진미님과 파랑새나눔터 공부방 아이들의 만남, 즐거운 춤은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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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함께 한 나누도요~^0^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는 블로거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무엇이든 좋아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07/12/14 - [블로거지식기부] - 2008년 블로거 지식기부에 동참할 분을 찾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2008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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