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장대비부터 늦은 오후의 부슬비까지, 하루 종일 비와 함께한 수요일,
서초동 대법원에서 사법부 블로그 Cool Guy 명쾌한 판사의 법원 Hot Story 블로거 명쾌한님과 함께 한 법원 탐방 교실이 있었습니다.
'나무를심는학교' 공부방 아이들과 선생님이 아현동에서부터 지하철을 타고 와서 참여해주었고, 대법원 배현태 판사님과 김내현 실무관님이 지식기부를 해주었습니다. 팀블로그라 명쾌한님은 한 분이 아니었던 거지요^^
바로 모의 재판을 하는데 직접 참여할 아이들을 뽑기 위해서에요. 판사역 할 사람을 뽑는데 가장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재판이 진행되고, 판사를 맡은 세 아이와 배현태 판사님이 토의를 한 후에 판결도 내렸습니다.
다른 아이의 도시락을 까먹은 피고에게 내려진 벌은 '운동장 청소 3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모의 재판을 너무 재미있어 하며, 중학생용 모의 재판 대본인 '폭행 사건'을 보고 그것도 해보자고 조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모인 아이들은 모두 초등학생이었으므로, 초등학생용 '도시락 절도 사건'만 하고 모의 재판을 마쳤습니다.
조금 신기했던 건 초등학생들이 의외로 '사형제도'에 대해 많이 궁금하더라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어떻게 사형을 하는 지 궁금해해서, 나중에 말해주겠다고 질문을 피하던 판사님이 결국엔 답을 해줄 수 밖에 없었지요.
나무를심는학교 공부방 아이들과 선생님, 사법부 블로그의 배현태 판사님과 김내현 실무관님, 모두들 수고 많으셨고 반가웠습니다~ ^_^
비오는 수요일의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어요.
나중에 화창한 날에 다시 한번 꼭 오겠다고 다짐하면서요~^^
화창한 5월의 끝자락, 블로거 여러분 모두 즐거운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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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도너스캠프 지식기부
Tracked from Cool Guy 명쾌한 판사의 법원 Hot Story 삭제어제 정말 '색다른' 법원 견학이 있었습니다. '나무를 심는 학교' 공부방 아이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법원을 찾아주셨답니다. 두 시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친구들!! 너무 반가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
2008/05/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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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릴 적에 저런 경험을 했다면 법이나 이런 것이 딱딱하다고 느끼지만은 않았을 것 같아요. ㅠ.ㅠ 감사합니다.
2008/05/29 11:46네 꼬깔님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기도 했고 실제로 어른들이 구경해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2008/05/29 17:10^___^ 무엇보다도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것 같네요!
2008/05/29 14:16좋은 꿈을 심어주었길 바래요
진미님~ 덕분에 아이들이 좋은 경험하고 몇몇은 법조인을 꿈을 가지고 돌아가기도 했답니다~^^
2008/05/29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