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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번째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는 중국과 대만에 관한 이야기로 블로깅을 하시는 상래적 공간의 블로거 시앙라이님입니다.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사랑의 집' 공부방 아이들과 함께 '재미있는 중국과 한자 이야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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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공부방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아이들이 그린 그림들이 붙어있습니다. 얽힌 선의 느낌이 에곤 쉴레를 떠오르게 하는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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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사랑의 집 공부방 입구. 교회와 한 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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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한 자리에 모여 앉고 수업 준비를 시작합니다. 공부방 선생님이 오늘 지식기부를 할 블로거를 소개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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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아이들에게 중국과 한자이야기를 해줄 시앙라이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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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부터 6학년까지 함께 수업을 해서 처음에는 조금 어려워 하는 아이도 있었지만 나중에는 다들 재미있어 했답니다. 이유는 나중에 말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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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앙라이님이 준비한 자료를 아이들이 보고 있습니다. 중국에 관한 이야기, 현지 소식, 최신의 사진, 문화 등을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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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중국어도 배웠고요. "친구들, 니하오까지만 하세요~ 뒤에 '마'를 붙이는 건 아주 친한 사이에서만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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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내고 맞추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이 때부터 아이들이 열기를 띄기 시작했지요.
처음에는 어려워 하다가도 조금씩 힌트를 주자 퀴즈를 맞춰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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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 저요~ 정답을 맞추기 위해 손을 드는 아이들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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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를 맞춘 아이들에게는 작은 선물이 있었지요~ 나중에는 아이들이 너무 잘 맞춰서 선물이 모자라 황급히 문방구에 다녀와 조달하기도 했어요.

이 날 착하게 수업을 잘 들어준 사랑의 공부방 아이들, 모두 감사해요!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해준 시앙라이님도, 공부방 선생님도 모두 감사합니다~^_^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의 문은 활짝 열려 있습니다!
블로거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니 우측 상단의 신청하기를 통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2008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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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호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태그정보가 잘못되었대여~
    빨랑 수정해주세요~~~오오오!!!

    2008/06/25 12:56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호박님 다음블로거뉴스 플러그인 말씀이시죠?
      파이어폭스에서 잘 보이는데 익스플로러에서 가끔 오류가 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ㅜㅠ 이 부분은 저희가 수정할 수 있는게 아니랍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__)

      2008/06/25 14:42
  2. BlogIcon 달짜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앙라이님 모습이 보기에 넘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008/06/26 10:00
  3. BlogIcon 초여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재밌어보이네요...
    아이들의 똘망똘망 눈빛과 사앙리아님의 열정이 보입니다.
    '사앙리아' 님 뒤에 범접할 수 없는 후광이... ^^

    애쓰셨어요~~ ^^

    2008/06/27 10:55

블로거 여러분 긴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토요일에 조금은 특별한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가 있었습니다.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에 블로거 한 분이 큰 박스를 수레에 싣고 찾아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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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독특한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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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입구 옆을 직접 꾸며 놓았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공부방에 아이들은 없고 선생님들만 계셨습니다.
이렇게 조용한 공부방에 블로거가 찾아 온 이유는 피씨와 프린터를 기부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기존에 공부방에 설치된 피씨들도 점검해주었죠.

우연히 도너스캠프 블로그 담당자와 연락이 닿게 된 이 블로거는 '공부방 아이들에게 피씨를 기부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왔고, 본인이 노출되는 것은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썰렁하지만 정말 뜻깊은 지식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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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한 피씨와 모니터, 프린터


블로거가 기부한 제품은 모두가 거의 새제품이었고, 바로 쓸 수 있도록 설치까지 완벽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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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이제 아이들이 숙제 할 때도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겠다며 좋아하셨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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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편하도록 모니터 바로 위에 리더기를 따로 설치해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피씨와 관련 기기를 기부하고 설치까지 해주며 지식기부를 해준 블로거가 누구인지 많이 궁금하실 겁니다. 몇 번이나 공개를 하면 어떻겠냐 부탁을 드렸지만 드러내며 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사가 너무 분명하여 더이상 강요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그 블로거가 했던 바람처럼 선선한 한 마디를 공개합니다.
"전 뭐든 한 곳에 모여있는 것보다 흘러가게 하는 게 좋아요. 돈이든 물건이든 누구 하나에게 집중되어있는 것보다 필요한 여러 사람에게 퍼졌으면 좋겠어요"

무거운 컴퓨터가 내려진 수레를 다시 경쾌하게 끌고가던 뒷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공부방 선생님은 피씨방 등으로 아이들이 탈선하지 않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면 몇 번이고 감사를 하셨죠.
닉네임 모를 블로거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

모든 분들 기분 좋은 5월을 보내길 바랍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2008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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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네임 모를 블로거님" 누군지 궁금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큰 도움 주시고.. (황금연휴에다, 손수 수레까정..) 욕심많은 전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2008/05/13 17:07
  2. BlogIcon 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요즘같은 때에 이런 따듯한 일을 접하게 되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2008/05/13 20:25
  3. BlogIcon 빙.그.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코리아 랭킹을 통해 이렇게 들어오게 됐어요.
    급히 부탁 드릴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방명록을 찾지 못해 이렇게 예의없이 글을 남기고야 마네요.ㅠㅠ
    설문조사를 하고 싶은데요.
    바쁘신 시간 조금만 저에게 주세요 라고 말씀드리기가 너무 죄송하네요. ㅠ
    그러나 제가 이번에 논문을 못 쓰고 또 졸업을 못한다면 저는 몇년을 학교에 다녀야 하는건지 몰라요. 부탁드려요.ㅠㅠ
    paikhap@naver.com 제 메일로 한번만 허락의 답변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2008/05/14 05:29
  4. 궁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사해 주신 블로거분이 비밀이라니 더욱 궁금해 집니다. 분명 블로고스피어에서 좀 알려지신 분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

    2008/05/14 15:15
  5. BlogIcon 꼬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아름다운 기부를 하신 분이시군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2008/05/14 16:02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꼬깔님도 아름다운 기부를 하셨죠~
      차이가 있다면 이분은 몰래 하셨다는 걸까요?^^
      5월이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5월을 만끽하시길~^^*

      2008/05/14 16:38
  6. 꿈지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조용히 놓고 가신 분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2008/05/22 20:29
  7. BlogIcon 호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에서 블업 해주신님들에도 보면 닉네임없음 이란님이 블업도 많이 해주시는듯^^
    누굴까요.. 사뭇궁금^^

    2008/06/25 12:58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호박님?^^
      닉네임없음님 한 분인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워낙 등장하시는 곳이 많아서요!
      도너스캠프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08/06/25 15:05
  8. BlogIcon 양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네임 없음님, 누군지 알 듯 말 듯. ^<^

    2008/06/25 16:39

공부방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아이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은 블로거는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거창하지 않아도 됩니다! ^_^
무엇이든 문의해주세요~
많은 블로거 여러분의 참여를 전국의 공부방 아이들이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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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 열 한번째는 '퓌퓌의 초콜릿 이야기'의 블로거 퓌퓌님과 함께 했습니다.

지난 2일 수원 권선구 고색동 '열린 교실 고색동 지역아동센터'에서 공부방 아이들 20여명이 퓌퓌님을 포함한 쇼콜라띠에 3명과 함께 여러가지의 초콜릿을 만들어보았지요. 손에, 얼굴에 초콜릿을 잔뜩 묻혔지만 아이들 모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쇼콜라띠에 3명이 먼저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카카오 덩어리인 커버춰를 녹이는 작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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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퓌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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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닿지 않게 초콜릿을 중탕을 합니다.50도가 넘지 않게 온도계로 계속 체크를 하다가 27도까지 온도를 다시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다시 31도로 올려서 계속 유지합니다.
꽤 까다로운 작업인데다가 이 날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쇼콜라티에 세 분이 애를 먹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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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아이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충분히 선물해줄만큼 초콜릿을 만들어 주게 하기 위해, 전문가용 카카오를 세 포대(?)나 준비해와서 녹이는 데만해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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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동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 초콜릿 만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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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만들기용 봉투에 적당한 온도의 초콜릿을 담아 아이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선생님 손은 이미 초콜릿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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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을 너무 듬뿍 담아서 봉투를 묶기 어려울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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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진 초콜릿 주머니의 끝을 조금 잘라내면 예쁜 모양의 초콜릿을 만들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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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초콜릿을 짜서 넣은 다음에는 틀을 바닥에 탁탁! 쳐주세요. 그럼 고르고 예쁜 모양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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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에 넣는 초콜릿을 다 만든 아이들은 롤리팝 초콜릿을 자기가 원하는 모양으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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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이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기하학적(?) 무늬를 넣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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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작품을 한 군데 모아서 초콜릿이 굳도록 찬 바람을 맞게 하고 있습니다. 모양이 정말 다양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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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틀에 넣어 만든 초콜릿은 냉장고에 들어갔다와서 모양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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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 같은 손으로 선생님이 미리 준비해온 포장에 하나하나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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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에 가져가기 좋도록 또 한번 예쁜 포장을 선생님이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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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초콜릿 박스와 롤리팝, 그리고 큰 조각의 초콜릿까지 세가지나 만들어졌어요!
이렇게 포장까지 완벽하게 된 초콜릿을 누구에게 줄거냐는 질문에 부모님, 동생 등 가족 외에도 의외로 '담임 선생님'이라는 대답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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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이 날 참가한 쇼콜라띠에 선생님들과도 친해져 사진도 찍었지요.
마무리 하는 시간에 퓌퓌님은 핫초콜릿까지 만들어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고요.
이 날 준비된 초콜릿이 넉넉해서 큰 쟁반 한 판 분량의 초콜릿을 더 만들어 놓고 공부방 냉장고에 기부하고 왔지요. 선생님과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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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가르쳐준 퓌퓌 선생님에게 아이들이 작별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5월의 달콤한 초콜릿 교실은 아이들에게, 그리고 따뜻한 마음으로 참가해준 퓌퓌님과 두 분의 쇼콜라띠에에게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초콜릿 향기와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아이들과 이런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퓌퓌님, 감사합니다!
또 착한 고색동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도 즐겁게 함께 해주어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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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꼬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아이들에겐 먹을 것이 최곱니다. :)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습니다. 고생 하셨어요~

    2008/05/06 21:42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꼬깔님 그쵸? 아이들이 5월에 정말 좋은 선물을 직접 만들고 누군가에게 줄 수 있게 된 것 같아 참 뿌듯했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응원, 정말 감사해요! ^^*

      2008/05/07 10:03
  2. BlogIcon 곰탱이루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지네요.....누군가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알려주고 그로 인해서 기쁨을 얻는다는 것이..

    2008/05/07 16:00
  3. BlogIcon 기차니스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 예전에 빵공장에서 일했던 추억이 ㅠㅠ
    너무 재밌었겠어요~

    2008/05/08 22:37

하루가 다르게 따뜻해지고 있는 봄날을 즐기고 계시는가요?
유난히 화창했던 어제(20일) 오후 'Donorscamp 블로거 지식기부'가 여덟 번째로 열렸습니다.

이번 지식기부 블로거는 고생물, 화석, 공룡을 주제로 블로깅을 하는 Stella et Fossilis 의 블로거 꼬깔님이십니다. 공룡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공룡 뼈도 맞춰보는 '공룡 교실'이 성북구 정릉동의 성모의 집 공부방에서 열렸습니다.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성모의 집 공부방은 무려 18년이나 된 공부방이라고 합니다. 수녀님 두 분과 선생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꾸려가는 작지만 정겨운 공부방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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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집 공부방으로 가는 길. 종종 등산객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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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신축아파트들이 꽤 보입니다. 재개발 지역이라 공부방도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이사를 가야한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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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그린 그림 간판에 공부방 가는 길이 표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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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의 집 공부방 입구입니다

이 날 수업은 초등학교 1, 2, 3학년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공룡 수업이 시작되기 전에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이 저 작은 문으로 쪼르르 뛰어오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물론 귀엽기만 하진 않다는 사실을 수업이 시작되고 나서 알게 되었지만요 ^^* (엄청난 장난꾸러기들도 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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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 선생님이 '아이고 귀여워라~'는 표정으로 교실 문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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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과 선생님들은 수업을 하기 위해 아이들을 앉히고 정리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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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이들과 선생님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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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깔 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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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공룡 이야기로 고고씽~!
수업이라기 보다는 아이들과 공룡에 대해 설명해주고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발견되서 '아르헨티노사우르스'라는 공룡부터 아기 공룡 둘리의 모델이었다는 '케라토사우루스'도 보았지요. 티라노사우르스와 닯은 '알로사우르스', 왜인지는 모르지만 아이들이 잘 알고 있다는 '스피노사우르스'까지 수십 종의 공룡을 보고 특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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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유로운 토론과 코멘트가 바로바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꼬리에 무언가 달린 공룡을 보고 "공룡 꼬리에 사과가 끼어 있어요!"라고 재미있는 멘트를 한 남자아이,
목이 긴  공룡은 목뼈가 19개라는 설명에 "윽 징그러!!!"라는 여자아이, 공룡은 육지에 사는 것만을 말한다고 설명을 해도 "바다에 공룡이 있다"라고 박박 우기는 아이도 있었지요.
혹시나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덕분에 모두가 웃고 이야기하는 즐거운 수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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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공룡 뼈 맞추기 시간. 각자 원하는 공룡을 골라서 뼈를 맞춰서 완성을 시키는 것이었죠.
의외로 공룡 뼈가 많고 복잡해 머리가 없는 공룡, 앞발이 없는 공룡이 속출했습니다 :-)
(공룡 다 만들지 못했다고 울지 말아요~ 천천히 조립하면 할 수 있다고요 ^.~)
그래도 새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으니 모두가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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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공부방 선생님, 아이들 그리고 꼬깔님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

2007/12/14 - [블로거지식기부] - 2008년 블로거 지식기부에 동참할 분을 찾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2008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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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아이들과 함께한 꼬깔선생님의 공룡교실..^0^

    Tracked from My Starlight Night..  삭제

    관련글 : 북한산 자락에서 열린 블로거 꼬깔님의 공룡 교실 (by 도너스캠프) 얼마 전 꼬깔님과 MSN에서 잠시 대화를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나온 이야기가 도너츠캠프 주최로 공부방에서 아이들을 위해 일일 공룡교실을 하기로 하셨다는군요.. 안그래도 한번 쯤 꼬깔님께 그런 제안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역시나.. 꼬깔님하면 공룡, 공룡하면 꼬깔님아니겠습니까..^^ 그날 대화하시면서 준비 때문에 나름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위의 관...

    2008/03/21 13:57
  2. Subject: 도너스 캠프 지식 기부 후기

    Tracked from ★Stella et Fossilis  삭제

    아이들과 함께한 꼬깔선생님의 공룡교실..^0^&nbsp;by Mizar님북한산 자락에서 열린 블로거 꼬깔님의 공룡 교실&nbsp;by 도너스캠프★ Prologue예전 미자르님의 지식기부를 보고 "언제고 꼭 한번 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던 도너스 캠프의 지식기부를 했습니다. 사실 다른 분들의 지식기부를 보면 그야말로 아이들이 좋아할 것들 - 별 보기, 선인장, 맛난 음식, 세팍타크로, 열기구 만들기, 건강 검진, 전통연 만들기 등 - 이라 선뜻...

    2008/03/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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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기차니스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멋져요! 꼬깔님!
    공룡 조각 맞추기 아이템도 좋은데요^^ 수고하셨어요!

    2008/03/21 11:06
  2. BlogIcon 꼬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에구 사실 제대로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지도 못하고, 많은 것을 알려주지 못해 미안하더라고요. ㅠ.ㅠ 게다가 조립할 수 있는 시간도 좀 부족했고, 미리 접착제라도 준비해갔다면이란 아쉬움도 있네요. 정말 박물관 관람 쪽의 계획을 잡았더라면이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ㅠ.ㅠ 저보다도 준비하시고 늘 쫒아 다니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

    2008/03/21 12:22
  3. BlogIcon Mizar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깔님의 공룡교실 잘 봤습니다...^^
    아이들하고 해맑게 웃으시는 걸 보니 더 젊어보이시는데요..

    2008/03/21 13:44
  4. BlogIcon 생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일 하셨네요. ^_^ 재미있어보입니다. 어린이들은 특히 공룡을 좋아하잖아요.

    2008/03/21 14:42
  5. BlogIcon 제갈교 백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으신 일을 하고 오셨네요. :)
    꼬깔님의 도움으로 인해 저 아이들의 공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무한해지길 바랍니다. (혹시 모르죠, 저 아이들 중에 나중에 커서 훌륭한 공룡학자, 지질학자가 나올지도.)

    2008/03/21 15:33
  6. BlogIcon 작은인장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꼬깔님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

    2008/03/21 23:28
  7. BlogIcon 필로스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꼬깔님 수고하셨네요..
    상상했던 것보다는 젊으시네요^^

    2008/03/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