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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초여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주는 무척 더운 날씨가 이어질 거라고 하네요.
다행히 아이들이 예쁜 여름 교복을 지원 받아 시원하게 다닐 수 있겠군요.
금사중학교의 선생님과 아이들이 감사편지를 보내왔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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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복과 춘추복 중 학생 사정에 따라 아무거나 입을 수 있는 '혼용기간' 동안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춘추복을 계속 입고 다니면서~ 하복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출지 고민했었습니다. 그러나 도너스 캠프의 도움으로 학생과 부모 모두 걱정을 덜게 되었고, 새하얀 교복을 입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대하고 기대하던~ 교복치수 재는 날! 학생들은 교복사에 들어서자 마자 바로 새하얀 교복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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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사람의 도움으로 맞추게 된 특별한 하복! 치수를 재는 동안 학생들은 도너스 캠프의 도움을 소중히 여겨서 그런지 너무나 진지하게 치수를 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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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스 캠프 선생님들께 보내는 한 학생의 편지입니다. 현재 교복을 너무 깨끗하게 & 너무 예쁘게 입고 다닙니다. 많은 사람들의 정성으로 맞추게 된 교복! 학생이 예쁘게 입고, 착하고 성실하게 생활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학생도 나중에 훌륭한 사람이 되어~ 도너스 캠프 선생님들처럼 어려운 학생에게 교복을 지원해 주고 싶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교복뿐만 아니라 희망도 주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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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집안사정으로 교복을 맞추지 못해 부모님과 학생 모두 고민하고 있었는데~ 도너스 캠프 선생님들의 지원으로 이쁜 교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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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여러분 긴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가 시작되던 지난 토요일에 조금은 특별한 도너스캠프 블로거 지식기부가 있었습니다.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쪼물왕국 지역아동센터에 블로거 한 분이 큰 박스를 수레에 싣고 찾아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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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독특한 쪼물왕국지역아동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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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 입구 옆을 직접 꾸며 놓았습니다^^


토요일 오후라 공부방에 아이들은 없고 선생님들만 계셨습니다.
이렇게 조용한 공부방에 블로거가 찾아 온 이유는 피씨와 프린터를 기부하고 프로그램을 설치해주기 위해서입니다. 기존에 공부방에 설치된 피씨들도 점검해주었죠.

우연히 도너스캠프 블로그 담당자와 연락이 닿게 된 이 블로거는 '공부방 아이들에게 피씨를 기부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혀왔고, 본인이 노출되는 것은 극구 사양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썰렁하지만 정말 뜻깊은 지식기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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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한 피씨와 모니터, 프린터


블로거가 기부한 제품은 모두가 거의 새제품이었고, 바로 쓸 수 있도록 설치까지 완벽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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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이제 아이들이 숙제 할 때도 프린터를 활용할 수 있겠다며 좋아하셨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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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편하도록 모니터 바로 위에 리더기를 따로 설치해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해주었습니다.

이렇게 피씨와 관련 기기를 기부하고 설치까지 해주며 지식기부를 해준 블로거가 누구인지 많이 궁금하실 겁니다. 몇 번이나 공개를 하면 어떻겠냐 부탁을 드렸지만 드러내며 하고 싶지 않다는 본인의 의사가 너무 분명하여 더이상 강요할 수가 없었습니다.

대신 그 블로거가 했던 바람처럼 선선한 한 마디를 공개합니다.
"전 뭐든 한 곳에 모여있는 것보다 흘러가게 하는 게 좋아요. 돈이든 물건이든 누구 하나에게 집중되어있는 것보다 필요한 여러 사람에게 퍼졌으면 좋겠어요"

무거운 컴퓨터가 내려진 수레를 다시 경쾌하게 끌고가던 뒷모습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공부방 선생님은 피씨방 등으로 아이들이 탈선하지 않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면 몇 번이고 감사를 하셨죠.
닉네임 모를 블로거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_^

모든 분들 기분 좋은 5월을 보내길 바랍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2008 블로거 지식기부'에 도전해보세요!]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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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네임 모를 블로거님" 누군지 궁금하지만.. 아이들을 위해.. 큰 도움 주시고.. (황금연휴에다, 손수 수레까정..) 욕심많은 전 오늘 또 하나 배우고 가네요...

    2008/05/13 17:07
  2. BlogIcon 퍼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요즘같은 때에 이런 따듯한 일을 접하게 되니 그나마 위안이 되네요.

    2008/05/13 20:25
  3. BlogIcon 빙.그.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코리아 랭킹을 통해 이렇게 들어오게 됐어요.
    급히 부탁 드릴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요.
    방명록을 찾지 못해 이렇게 예의없이 글을 남기고야 마네요.ㅠㅠ
    설문조사를 하고 싶은데요.
    바쁘신 시간 조금만 저에게 주세요 라고 말씀드리기가 너무 죄송하네요. ㅠ
    그러나 제가 이번에 논문을 못 쓰고 또 졸업을 못한다면 저는 몇년을 학교에 다녀야 하는건지 몰라요. 부탁드려요.ㅠㅠ
    paikhap@naver.com 제 메일로 한번만 허락의 답변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2008/05/14 05:29
  4. 궁금이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봉사해 주신 블로거분이 비밀이라니 더욱 궁금해 집니다. 분명 블로고스피어에서 좀 알려지신 분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

    2008/05/14 15:15
  5. BlogIcon 꼬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아름다운 기부를 하신 분이시군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2008/05/14 16:02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꼬깔님도 아름다운 기부를 하셨죠~
      차이가 있다면 이분은 몰래 하셨다는 걸까요?^^
      5월이 참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5월을 만끽하시길~^^*

      2008/05/14 16:38
  6. 꿈지기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조용히 놓고 가신 분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2008/05/22 20:29
  7. BlogIcon 호박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코에서 블업 해주신님들에도 보면 닉네임없음 이란님이 블업도 많이 해주시는듯^^
    누굴까요.. 사뭇궁금^^

    2008/06/25 12:58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쵸 호박님?^^
      닉네임없음님 한 분인것 같기도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워낙 등장하시는 곳이 많아서요!
      도너스캠프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2008/06/25 15:05
  8. BlogIcon 양깡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닉네임 없음님, 누군지 알 듯 말 듯. ^<^

    2008/06/25 16:39

 도너스캠프의 새 캐릭터 나누가 나눔체험 머니를 나눠주어 직접 도너스캠프 홈페이지 내에서 각 공부방에 기부를 해보는 나눔 체험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그 중 한 사연은 광진도시속자연학교의 아이들의 문제집 지원입니다.
새학기가 시작되어 아이들이 자기 책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나누가 드리는 나눔체험 머니로, 이 봄이 끝나기 전에 지원해주세요^_^

광진도시속자연학교 선생님이 보내주신 사연을 들어보시겠어요?

방학이 끝나고 새 학년이 된 초등과정 아이들과 중등과정 아이들로 학교는 활기가 넘쳐납니다.
학기의 시작과 함께 새로운 선생님과 새로운 공부를 하게 된다는 생각에 들떠 있는 아이들에게 올해 역시 수업교재를 복사해서 2~3장씩 프린트 물로 가지고 들어가 수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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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넉넉하지 못한 예산으로 그날그날 수업에 맞추어 선생님들께서 복사해 나누어준 프린트를 종이파일에 꽂아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들에게 각 각 하나씩 교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항상 들었습니다. 아이들 역시 대부분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년도가 지난 문제집이라도 하나 생기면 서로 가지려고 쟁탈전을 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문제집을 복사한 것이라 그런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정리하거나 다시 보는 일이 거의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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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각자 수업시간에 맞는 문제집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게 하여 자기의 책을 가짐으로써 좀 더 애착을 갖고 학습에 더 흥미를 느끼고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 할 수 있도록 해주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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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그램 운영 계획

1) 중등과정
검정고시 과정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도덕, 사회 등)
현재~ 7월말, 월~금요일 (90분 수업)

2) 초등과정
교과목 과정의 문제집
영어, 수학, 국어 (현재~7월말 , 60분 수업)


2. 프로그램 수행 방법
1) 중등과정 - 영어, 수학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질 수 있도록 교과서가 아닌 기본 학습 교재를 사용하여 공부를 하며, 검정고시 과정 교재를 통해 좀 더 한단계 앞서 나갈 수 있도록 공부하게 됩니다.

2) 초등과정 - 분반을 통해 아이들에게 맞는 맞춤 수업을 진행하며, 일괄적인 학년 교재가 아닌 아이들 수준에 맞고, 현재 필요한 부분에 대한 교재를 이용하여 효과적인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광진도시속자연학교 아이들이 각자의 책으로 열심히 공부할 수 있고
선생님과 아이들 모두 밝은 미소를 지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_^


나누가 주는 나눔체험 머니로 광진도시속자연학교 아이들의 문제집 지원을 하시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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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지역아동센터의 선생님이 새학기에 아이들이 쓸 문제집을 지원받고 감사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문제집을 구입하고 배송이 되기까지 기다리는 동안 우리 아이들 너무 행복해합니다. “선생님, 우리도 이제 문제집으로 공부해요?” 라는 질문에 저 역시도 자신있게 대답합니다. “그럼, 몇 일만 기다리면 너희들도 문제집으로 공부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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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보면 사소한 부분이지만 우리 아이들 문제집 하나에 소외감을 받고 위축되어 자신감 마져 잃고 있습니다. 드디어 문제집이 도착한 날 배분을 문제집을 받지 못한 아이들에게 문제집을 배분했습니다. 포장되어 있는 박스를 개봉하면서 함박 웃음을 짓습니다. “ 선생님, 이렇게 많은 거 저 혼자 다 가져요? 또 못 받은 친구랑 같이 써야 되는 것 아니예요? ” 작은 것 하나라도 친구들과 나누려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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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 생각하지도 못했던 문제집과 사전을 선물 받아 너무나 기뻐합니다. 아직까지 사전을 찾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이지만 선생님의 지도에 열심히 사전을 보고 또 봅니다. 이제 중학교에 입학한 친구들은 영어에 눈을 뜨지 못해 알파벳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단어시험이나 영어 관련 학습에서는 입을 열어보지 못하고 수업 시간이 끝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들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찾을 수 있는 사전이 있어 든든하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학기 새로운 마음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해주셔서 우리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아이들이 위축되지 않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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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기차니스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집에 산지 얼마 안 된 문제집들이 있는데,(중학생용;)
    깨끗할텐데, 누군가 전달해줄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2008/03/27 22:00
  2. BlogIcon 별빛하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문제집같은 것을 사줘도 되겠군요. 몰랐네요. *^^*

    2008/03/31 12:03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별빛하나님, 그런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전달 방법이 좀 문제가 되어요. 도너스캠프가 매칭펀드로 공부방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기본으로 하다보니 그런 게 어렵네요.
      별빛하나님이 다른 방법으로 함께 하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셔요~^.^

      2008/03/31 17:03

날은 춥지만 봄을 생각합니다

사랑방 이야기 2008/01/16 16:28 by 도너스캠프
도너스캠프에서 기부에 참여하실 수 있는 방법은 (이제 많이 아시겠지만) 교육 제안서를 통해서입니다.

구름산자연학교 방과후교실이라는 예쁜 이름을 가진 공부방에서 봄냄새가 나는 제안서를 올려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미리 봄을 느껴보아요:)

봄으로 염색하자

과목 도너스타트
함께하는 기관명  구름산자연학교 방과후 교실
기부 마감일 2008년 2월 28일 목요일
교육기간 2008년 3월 10일 월요일
참여인원 학생 25명 / 지도교사 4명
모금액 459,180 원
작성일 2008년 1월 14일 월요일
작성자 박정아 선생님
▶ 프로그램취지(기대효과)
아직은 춥지만 곧 돌아올 봄을 기대합니다.
봄이 되면 봄 물 오른 풀과 꽃으로 천을 염색하고 그것으로 산행 가방을 만들고자 합니다.
염색하기 전 먼저 이른 봄부터 올라 오는 봄 풀들을 관찰하고 그 안에 숨은 색들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우리 아이들은 풀 안에 숨은 생명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색 들인 천을 정성스레 바느질 해 가방을 만들어 일년 간의 나들이 내내 몸에 지니며 추억하고 감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운영 계획
봄 풀과 꽃 채집 -제비꽃, 쑥, 애기똥풀 개망초
천에 물들이기 -조각 염색
가방 만들기 -조각천을 이어 바느질
가방 메고 나물캐러 가기
▶ 프로그램 수행 방법
봄 풀 채집 - 구름산, 마을 나들이
염색과 바느질 - 자연학교 실내 수업
진행 시간 - 매 주 수 목 2:30~5:10 분
참여하는 어린이 -자연학교 방과후 교실 어린이 모두 일학년~ 육학년
교사 - 방과후 교사, 들꽃 산 우주 나비

교육비 내역
차량운행 : 150,000원
천 구입 : 100,000원
부자재 구입 : 50,000원
간식 : 150,000원

특이 사항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통학은 차량운행으로 한다.
유기농 채식 중심의 간식을 준비한다.

 

봄 기분을 내며 기부하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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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지역아동센터 방한복 지원에 대한 감사 사연과 사진을 보내 왔습니다.


사연 하나.이 공부방에서는 세일기간을 잘 이용해 내복까지 장만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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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을 몸에 대보고 있는 아이들


사연 둘.  해맑게 웃고 있는 재일이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답니다. 이 선물을 산타할아버지가 준 걸로 알고 있지요. 그래서 편지를 아래와 같이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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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복을 입고 좋아하는 재일이


"안녕하세요?. 저는 가장초 1학년 재일이고요 나이는 8살입니다.
아빠가 옛날에 사준 옷은 작고 주머니가 빵구가 나서 손이 쑥 나오고 손이 시려웠어요.
이제 눈싸움을 해도 되겠어요. 정말로 신나요. 산타할아버지 감사합니다"




* 아동의 보호를 위해 가명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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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별빛하나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에도 구멍난 옷을 입는 아이들이 있었군요... 산타할아버지로부터 받았다고 더 좋아하는 거 같네요~^^* 보기만 해도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2008/01/15 23:49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예 공부방에 다녀보면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열악한 곳이 있더라고요. 특히 지방은 서울, 수도권 지역보다 시설과 지원면에서 열악한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참 마음이 안 좋지요.

      2008/01/16 13:27
  2. BlogIcon luv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재일군이 손이 나오지 않는 조금 큰 방한복을 입고서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애들은 키가 쑥쑥 큰다고 어머니는 두어치수 큰 옷을 사주셨죠. 그땐 꼭 나도 꼭 맞는 옷을 입고 싶었는데..
    그런데 신기하게도 한해가 지나면 꼭 맞더라구요 ^^
    재일이도 밝게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2008/01/19 23:10
    • BlogIcon 도너스캠프  댓글주소  수정/삭제

      맞아요 애들때는 금방 큰다며 어머니들은 보통 큰 치수를 사주시죠.
      luv4님이 얘기해주셔서 재일이 손이 쏙 들어간 걸 보고 웃었어요:)
      예전에 코트 소매를 세번 접어 입고 다닌게 기억납니다

      2008/01/21 15:22

박수홍씨가 퀴즈쇼에서 받은 상금 전부인 1억원을 도너스캠프에 기부해
254개의 공부방과 그룹홈의 김장을 지원했습니다.

이번에는 기부자 여러분들과 따뜻한 저녁시간을 갖고 싶다고 하네요.
'훈남' 박수홍씨와 함께 데이트 하실 분은 도너스캠프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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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씨와의 아름다운 데이트 신청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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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기차니스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학교에 다니시는 분인데ㅋㅋ
    그 일억이 도너스캠프에 기부된 것이었군요^^인연이 참 깊네요^^

    2007/12/14 00:59

방한복을 지원받은 꿈쟁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이 고맙다고 직접 편지를 썼습니다.
"제가 감기걸릴까봐 사주시거죠?" "코트 사주시는 분도 감기조심하세요"라고 하는 말이 너무 귀엽고 꼭 안아주고 싶네요^.^ 아이들의 편지를 직접 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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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기차니스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별로 큰 노력을 하지 않았는데도, 아이들의 따뜻한 편지가 쑥쓰럽게 만드는군요^^
    따뜻한 옷을 선물받아 기쁩니다^^

    2007/12/11 14:01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7/12/11 14:52

2007/09/21 - [공부방 이야기] - [ 공부방의 모든것 ] 01. 공부방, 내가 알고 있는 그 공부방이 맞나요

아이들을 공부방에 보내려면 돈은 얼마나 들까요?

많은 분들이 공부방에 대해 잘 모르십니다. 그러다 보니 공부방을 학원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부방에 보내기 위해서는 학원처럼 큰 돈을 아니더라도 최소한 얼마간의 비용은 지불해야 하는 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공부방에 다니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되는 '학원'개념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방은 아이들에게 수업료나 보육료 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공부방은 '아동복지시설'이기 때문입니다.

공부방이 아동복지시설의 하나로 공식적인 인정을 받게 된 것은 지난 2003년 12월 국회에서 아동복지법이 개정되면서부터입니다. 이 때부터 공부방에 대해 본격적으로 국가의 지원이 시작되었지요. 주무부처는 보건복지부이고, 지원은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합니다.

각 지역 공부방은 지자체에 국고지원을 신청한 후,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매달 200만원의 기본 운영비를 지원받게 됩니다. 기본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공부방 시설이 82.6(25)이상이고, 이용아동이 10명에서 30, 종사자는 2, 하루 8시간 이상의 교육프로그램을 실행하는 조건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공부방이 국고지원에 의해 운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래 표(2004년~2006년 상반기 공부방 지원실태, 출처: 보건복지부)를 보면 국고지원을 받은 공부방은 전체의 약40%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구분